분당여드름피부과 ● 예라인클리닉●분당여드름치료●서현역피부과

수능이 끝나고 연초가 다가오면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드름은 과거에는 청소년 시기에만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서 여드름을 볼 수 있게 되어 이를 치료하고자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모습이다.

외모에 민감한 중, 고등학생부터 20대까지는 학교,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받고, 이때 잘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거나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여드름병원 예라인클리닉 이주영 원장은 “여드름은 털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질환으로 면포(모낭 속에서 딱딱해진 피지), 구진, 고름물집, 거짓낭 등 다양한 형태로 피부가 변화하며 후유증으로 오목한 흉터나 확대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피부레이저를 권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피부레이저로는 블루RF, 골드토닝, 인트라셀이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RF는 미국 FDA에서 안정성을 승인 받은 장비로, 블루 파장의 빛과 고주파를 피부에 조사하여 여드름균을 파괴시키고 피지분비를 줄어들게 하여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비염증성 좁쌀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좋으며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골드토닝은 스펙트라의 골드 핸드피스를 사용하는 시술로 585nm의 파장을 이용하여 병변 주변의 미세혈관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전반적으로 넓게 퍼진 여드름 붉은기와 홍조가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트라셀은 프락셀의 단점을 보완한 니들고주파로, 콜라겐의 재생을 활성화하여 여드름 흉터, 모공, 잔주름을 개선시킨다.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에도 문제없고 통증이 적다.

분당에서 여드름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예라인클라닉 이주영 원장은 “여드름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여드름레이저치료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장비, 조사량 등을 다르게 해야 하기 때문에 장비의 종류가 많고 맞춤 진단,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여드름 치료가 잘못되었을 경우 여드름이 악화되거나 피부가 약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없던 홍조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레이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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